오늘은
거제 여행의 마지막.
🏠
저택ST 느낌,
W181 카페에 방문했어요
계단 사이로 보이는
푸른색 바다의 풍경이 일품인
카페랍니다
☕️☕️☕️☕️☕️☕️☕️☕️☕️☕️
부산 경상남도 거제시 W181
[W181]
> 주소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707
> 영업시간
10:00 - 20:30
> 주차공간
카페 앞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
☕️☕️☕️☕️☕️☕️☕️☕️☕️☕️
주위로
뒤쪽에 반쯤 누워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앞쪽엔 등받이가 없는 의자 2쌍이
곳곳에 사이좋게 붙어있답니다
🌊
이 바다를 보기 위해서요 …
🌊
바다 뿐만아니라
주위에
작은 캠핑카,
줄줄이 놓인 쉼터,
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실내에 많은 고객들이 붐벼도
야외에서
코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유공간이 많답니다
물론…
차가 있어야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지만 말이죠 …
오 르 막 길 주 의
이제 실내로 들어가볼게요
일하는 바리스타님의
뒷모습은 언제나 빛 이 나 ✨
W181의
아메리카노는
☕️
원두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마실 수 있는데요
이 집의 시그니처 = 콜드브루
라고해요
메뉴판은
카운터 외에도 디저트(빵) 고르는 곳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짠
저희는
아메리카노 - 5,500원
크림 바닐라 - 6,500원
파블로바 - 5,000원
수제 파베 브라우니 - 5,000원
에그타르트 - 3,000원
많이도 주문했다 그쵸 …?
🍽
주문한 뒤엔
어떤 자리에 앉을까,
🚶🚶♀️
두리번 두리번
바다가 보이는 좌석
🌊
여럿이서 자리할 수 있는 좌석
불멍 쌉가능 좌석
불멍 뿐만 아니라
옆에
정말 길고 높은 나무 한그루가
심어져 있었어요
멋있죠?
앞구르기하면 물에 빠질 것 같은
…
바다 향기 시향 가능한 좌석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다양하게 있었지만
카페 구경하기 좋은
정 중 앙
테이블에 둥지를 틀었답니다
🕊
메뉴가 나오기전에
추운 겨울날
내 무릎을 책임져줄 담요 하나 챙기니
Zzzz
울리는 진동벨
디저트에 대한 설명은 무시한 채
골랐던 이 파블로바,
생크림이 아닌 머랭으로 덮인 이 친구는
저를 이렇게 당황시켰어요 …. ;
개인적으로
머랭을 좋아하진 않아서
디저트 설명 좀 잘 읽어볼껄 …
싶었지만
머랭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고 싶은 디저트랍니다
🍓
머랭에서 약간 딸기향이 났던것 같은데
크게 달지 않아서
생크림 + 머랭 + 과일 = 기분좋은 단맛
파블로바는
생각하시는 그런 맛이에요
그 다음은
세상 꾸덕 꾸덕해 보이는
수제 파베 브라우니,
진짜
꾸으으으어어어어-덕 해보이죠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미간에는 주름을 들여보내주는
단 맛
🍫
수제 파베 브라우니는
일반 브라우니 5개을 압축해놓은 맛이였어요
브라우니계의 누텔라 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은 디저트였답니다
마지막은
MINIMI 한
에그타르트
사실 생각하시는 맛이에요
에그타르트는
맛 없는 곳을 못봤거든요
이렇게 주문한 디저트 이외에도
뉴욕 느낌 물 ~ 씬 풍기는
치아바타 바게트 부터
다양한 스콘
베이직한 크로와상 부터
아몬드 크로와상 까지
마늘 버터 바게트
메이플 딜라이트
시나몬 브리오슈
에그 타르트 만큼이나 MINIMI 한
미니 호두 타르트
마들렌
빨미까레
까지
직접 쟁반에 담을 수 있는 디저트류 였구요
음료 오더 시
같이 주문할 수 있는 디저트류는
오늘 먹었던 친구 “ 수제 파베 브라우니 “
부터
다쿠아즈, 조각케이크
다 나가고 없는
파블로마,
넘치고 넘치는
생크림 크로와상 까지
🍽
집게로 잘못 집으면
쉽게 으스러질 디저트들이 보관되는것 같았어요
아까 안보이던
파를로마, 요 기 잉 네
음료는
커피 외에도
탄산수 & 우유 등도 같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만약 커피 주문 이후에
시럽과 같이 부수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준비된 셀프바를 이용해주세요
이렇게
곳곳에 준비되어 있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
-끝-
☕️
카페 W181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보여드리고자해요
1층(?)은 밝은 분위기가 주 에요
💡
아기자기한 소품 가득
가만보니 목재가 많은 카페였더라구요
(블로그 쓰다가 안건 안 비 밀)
🖼
여기까지
W 181
1층 인테리어구요
이제 보여드릴 공간은
W 181
지하 인테리어인데요
아기자기한 소품 부터
앤틱한 소품까지
사장님의 은밀한 취향을 엿 볼 수 있는
🕯
소품들이 곳곳에 많이 보였답니다
🗝
특히 지하의 인테리어는 앤틱한 느낌이
정말 강했는데요
서랍장 그리고 놓여진 의자 등
(서랍장과 의자 그리고 화분 = 어떤 조합 ….?)
놓여진 소품과 가구들이
앤틱한 느낌을 강하게 뿜어내고 있었어요
앤 . 틱 . 아 . 우 . 라
놓여진 의자부터
강하게 느껴지는 앤틱 SMELL
그와중에 화려한, 샹들리에 (?)
여기까지
W 181
지하 인테리어 랍니다
🖐🏻
아!
W 181의 화장실은 지하에 있는데요
🚾
가운데 통로를 기준으로
왼쪽이 남자 화장실
오른쪽이 여자 화장실
이렇게 구분지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W181 지하
테라스를 마지막으로
테라스 뷰 01,
테라스 뷰 02,
테라스 뷰 03,
부산 거제에 위치한
W181 카페
포스팅을 마무리지으려고 해요
🌊
넓고 광활한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여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던
예쁜 카페였답니다
☕️
거제에 놀러간다면 꼭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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