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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후기

이국적인 인피니티풀 카페, W181. 더블유181

by 소박한 누룽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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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제 여행의 마지막.

🏠

저택ST 느낌,
W181 카페에 방문했어요


계단 사이로 보이는
푸른색 바다풍경일품
카페랍니다

☕️☕️☕️☕️☕️☕️☕️☕️☕️☕️

부산 경상남도 거제시 W181
[W181]

> 주소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707

> 영업시간

10:00 - 20:30

> 주차공간

카페 앞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

☕️☕️☕️☕️☕️☕️☕️☕️☕️☕️

주위로


뒤쪽에 반쯤 누워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앞쪽엔 등받이가 없는 의자 2쌍
곳곳에 사이좋게 붙어있답니다



🌊


바다를 보기 위해서요 …

🌊

바다 뿐만아니라
주위에


작은 캠핑카,


줄줄이 놓인 쉼터,
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실내에 많은 고객들이 붐벼도

야외에서
코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유공간 많답니다



물론…

차가 있어야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지만 말이죠 …

오 르 막 길 주 의



이제 실내로 들어가볼게요


일하는 바리스타님의
뒷모습은 언제나 빛 이 나 ✨


W181
아메리카노

☕️

원두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마실 수 있는데요

이 집의 시그니처 = 콜드브루
라고해요


메뉴판은
카운터 외에도 디저트(빵) 고르는 곳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 5,500원
크림 바닐라 - 6,500원
파블로바 - 5,000원
수제 파베 브라우니 - 5,000원
에그타르트 - 3,000원

많이도 주문했다 그쵸 …?

🍽


주문한 뒤엔
어떤 자리에 앉을까,

🚶🚶‍♀️

두리번 두리번


바다가 보이는 좌석



🌊



여럿이서 자리할 수 있는 좌석


불멍 쌉가능 좌석

불멍 뿐만 아니라
옆에



정말 길고 높은 나무 한그루
심어져 있었어요


멋있죠?


앞구르기하면 물에 빠질 것 같은


바다 향기 시향 가능한 좌석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다양하게 있었지만


카페 구경하기 좋은
정 중 앙
테이블에 둥지를 틀었답니다

🕊

메뉴가 나오기전에


추운 겨울날
내 무릎을 책임져줄 담요 하나 챙기니

Zzzz

울리는 진동벨


디저트에 대한 설명은 무시한 채
골랐던 이 파블로바,

생크림이 아닌 머랭으로 덮인 이 친구는



저를 이렇게 당황시켰어요 …. ;



개인적으로
머랭을 좋아하진 않아서

디저트 설명 좀 잘 읽어볼껄 …

싶었지만


머랭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고 싶은 디저트랍니다

🍓

머랭에서 약간 딸기향이 났던것 같은데
크게 달지 않아서

생크림 + 머랭 + 과일 = 기분좋은 단맛

파블로바는
생각하시는 그런 맛이에요

그 다음은


세상 꾸덕 꾸덕해 보이는
수제 파베 브라우니,


진짜
꾸으으으어어어어-덕 해보이죠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미간에는 주름을 들여보내주는
단 맛

🍫

수제 파베 브라우니는
일반 브라우니 5개을 압축해놓은 맛이였어요

브라우니계의 누텔라 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은 디저트였답니다

마지막은


MINIMI
에그타르트

사실 생각하시는 맛이에요

에그타르트는
맛 없는 곳을 못봤거든요

이렇게 주문한 디저트 이외에도


뉴욕 느낌 물 ~ 씬 풍기는
치아바타 바게트 부터


다양한 스콘


베이직한 크로와상 부터


아몬드 크로와상 까지


마늘 버터 바게트


메이플 딜라이트
시나몬 브리오슈


에그 타르트 만큼이나 MINIMI

미니 호두 타르트
마들렌
빨미까레

까지


직접 쟁반에 담을 수 있는 디저트류 였구요

음료 오더 시
같이 주문할 수 있는 디저트류


오늘 먹었던 친구 “ 수제 파베 브라우니 “
부터

다쿠아즈, 조각케이크


다 나가고 없는
파블로마,

넘치고 넘치는
생크림 크로와상 까지

🍽

집게로 잘못 집으면
쉽게 으스러질 디저트들이 보관되는것 같았어요



아까 안보이던
파를로마, 요 기 잉 네

음료는


커피 외에도
탄산수 & 우유 등도 같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만약 커피 주문 이후
시럽과 같이 부수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준비된 셀프바를 이용해주세요


이렇게
곳곳에 준비되어 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끝-

☕️

카페 W181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보여드리고자해요




1층(?)은 밝은 분위기가 주 에요




💡




아기자기소품 가득




가만보니 목재가 많은 카페였더라구요

(블로그 쓰다가 안건 안 비 밀)



🖼

여기까지

W 181
1층 인테리어구요

이제 보여드릴 공간은


W 181
지하 인테리어인데요


아기자기한 소품 부터
앤틱한 소품까지

사장님의 은밀한 취향을 엿 볼 수 있는

🕯

소품들이 곳곳에 많이 보였답니다

🗝

특히 지하의 인테리어앤틱한 느낌이
정말 강했는데요


서랍장 그리고 놓여진 의자 등

(서랍장의자 그리고 화분 = 어떤 조합 ….?)


놓여진 소품가구들
앤틱한 느낌을 강하게 뿜어내고 있었어요

앤 . 틱 . 아 . 우 . 라


놓여진 의자부터

강하게 느껴지는 앤틱 SMELL


그와중에 화려한, 샹들리에 (?)

여기까지

W 181
지하 인테리어 랍니다

🖐🏻

아!

W 181의 화장실은 지하에 있는데요

🚾

가운데 통로를 기준으로



왼쪽남자 화장실


오른쪽여자 화장실

이렇게 구분지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W181 지하
테라스를 마지막으로


테라스 뷰 01,


테라스 뷰 02,


테라스 뷰 03,


부산 거제에 위치한
W181 카페

포스팅을 마무리지으려고 해요

🌊

넓고 광활한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여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던
예쁜 카페였답니다

☕️

거제에 놀러간다면 꼭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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